•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최근 보성연락사무소에서 '보성군 금주의 복덕방'을 통해 주민과 소통했다.(사진)

    '보성군 금주의 복덕방'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김재철 전남도의회의원, 보성군의회의 김경열 의장, 문점숙 부의장, 한기섭·전상호 의원과 지역주민 60여 명해 △농지 면적 감축 문제 △웅치 건지매고개 도로 정비 △청년농업인 주거·교육 인프라 확대 △지역아동센터 친환경 급식 지원 등을 논의했다.

    문 의원은 취합된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한 모색해 신속히 군민들에게 후속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금주의 복덕방'은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 현안사업과 군민들의 민심을 경청하는 소통 창구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지역민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생활정치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문 의원은 "내수 부진의 끝없는 장기화로 국가 성장을 위한 동력이 위협받고 국민의 생업은 고통받고 있다"며 "국난 극복의 선두에서 보성군민 삶에 활력을 더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어 "새로운 보성 발전을 위해 앞으로의 4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로에 서 있는 보성 발전에 모든 정치력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