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민원해결 앞장...도서관 이용편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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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라남도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나주공공도서관 주말 도서관 운영을 위한 실무사 및 청사관리원 예산 4700만원을 확보해 기존 휴관일이던 토‧일요일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재태 의원은 지역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일요일에 휴관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남도교육청, 나주공공도서관과 협의 뒤 올해 예산을 확보했다.나주공공도서관은 도서관 운영실무사 4명과 청사관리원 2명을 확보 배치해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학습실을 토‧일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도서관 개방 확대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시설 제공 및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과 예결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재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학생 및 지역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