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의정 발전 위한 혁신적 활동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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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익산시의회
김경진 익산시의회의장은 지난 24일 '제3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단체장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김 의장은 익산시의회의장으로서 지역과 의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 활동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김 의장은 지난 7월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취임해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의회’를 비전으로 삼고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시민을 위해 더 뛰면서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회’로 익산시의회를 이끌어가고 있다.특히 김 의장은 의회가 시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듣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민원 접수 및 처리 업무를 강화했으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를 확실히 수행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도록 했다.또한 모든 의원이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원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여건 최적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김 의장은 “익산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또 의장으로서 제 몫을 다하라는 격려 차원에서 주신 상”이라면서 “앞으로도 익산시의회가 수준 높은 모범적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며 상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