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 협력으로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화 도모지자체별 여건에 맞는 지역 민생안정대책 수립 시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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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민생안전 대책 관련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석하고 논의된 협조사항을 실·국 및 도내 시군에 긴급 전달했다.ⓒ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행정안전부차관 주재로 개최된 민생안전대책 관련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논의된 협조사항을 실·국 및 도내 시·군에 긴급 전달했다.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당면 현안 및 업무 철저, 공직 기강 확립, 대설·한파·화재 등 겨울철 주요 재난안전 상황 관리를 위해 경찰·소방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정부는 특히 지역 체감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소비·투자분야에 적극적 재정 집행을 통한 예산 이월·불용 최소화 등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12월5일 발표한 정부의 민생안정 지원 방안을 적극 반영해 지자체별 여건에 맞는 지역 민생안정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국장회의와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연이어 개최해 회의 내용을 전파하고 실·국 및 시·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해 공직이 중심을 잡고 소임을 다해주기 바라며, 취약계층 보호,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