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초급부터 고급과정까지 3개월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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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17일부터 10월23일까지 실시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과 특별 프로그램 ‘꿈빛 파티시에’를 마무리했다.청소년들에게 제과의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꿈빛 파티시에’는 초급 과정부터 고급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초급 과정에서는 휘낭시에·스모어쿠키 등을 만들며 기본기를 다지고, 중급 과정에서는 초코크림타르트·크림붓세 등 제과 실력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고급 과정에서는 호두타르트·마카롱 등 고난이도 메뉴에 도전하며 전문적인 제과 기술을 배웠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여름부터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제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제과 실력이 늘어 즐겁고 뿌듯했다”고 말했다.최정선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잠재력 개발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