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옥정호·산타축제·'2025 임실 방문의해' 등 홍보임실치즈와 요거트 등 유제품, 임실엉겅퀴 등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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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전북특별자치도·재외동포청 주관, 10월22~24일)에서 관광 및 특산품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임실군은 대회 전시관 밖에 홍보 부스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 세계 한인기업인들에게 임실군 주요 관광지와 산업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임실군은 홍보 부스에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생태공원 등 특색 있고 매력적인 임실군만의 관광자원과 '2024 임실 산타축제' '2025 임실 방문의해', 임실엉겅퀴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심민 임실군수도 대회 개막 첫날인 지난 22일 임실군 홍보 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임실군은 △2024 산타축제 방문 약속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 △2025 임실 방문의해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립밤·핸드크림·티슈·보조배터리 등 기념품을 증정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홍보 부스 맞은편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임실에서 생산하는 치즈·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임실N치즈 판매장을 운영하며, 무료 시식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열고 있다.심 군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기업인들에게 임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대회가 관광객 유입과 임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