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조배숙)은 19일 오전, 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지역인 익산시 망성면 일대에 방문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국민의힘 전북도당
    ▲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조배숙)은 19일 오전, 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지역인 익산시 망성면 일대에 방문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국민의힘 전북도당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조배숙)은 19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익산시 망성면 일대를 방문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민의힘 전북도당 임석삼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송영자 익산시의회의원, 강경록 청년위원장, 이서빈 여성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임 부위원장은 “익산은 지난에도 수해가 있어 전체 당 지도부와 전국의 시·도당에서 자원봉사를 했고, 중앙당 차원에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약속했다. 현재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올해 또 같은 지역에서 수해가 일어나는 것을 막지 못해 익산시민 여러분께 죄송함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정부·여당으로서 신속하게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