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창별밤그린캠프’ 지역소생부문에서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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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이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 사례상’을 수상했다.전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기초문화재단 122곳을 대상으로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등 6개 부문에서 총 25개의 지역문화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재단은 지난 4월 전국 단위 캠핑 관광객 200팀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4 고창별밤그린캠프’가 지역소생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창문화관광재단의 우수 사례 전시 부스는 오는 6일까지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심덕섭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창의 지역문화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