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마당, 지구살림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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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오는 6일 평화광장 일대에서 ‘토양 복원’을 주제로 제29회 환경의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19개 환경·사회단체, 일반 시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시민 참여마당 행사에서는 △환경퀴즈 △플로깅 △심폐소생술 △실천운동 서명 △환경 한마디 등이 열리고, 지구살림 나눔장터에서는 △에코백·키링·부채 만들기 △새활용 화분, 탄소중립 배지 만들기 △초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목포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앞에 놓인 우리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환경의날을 계기로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복원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