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업무 담당자 30여 명 최신 트렌드 강화교육
  • ▲ 21일 군산시가 시간여행마을 야간경관 실무협의체 부서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시
    ▲ 21일 군산시가 시간여행마을 야간경관 실무협의체 부서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시
    군산시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원도심 시간여행마을 등의 야간경관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는 21일 시간여행마을 야간경관 실무협의체 부서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야간경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최신 트렌드 등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야간경관 실무협의체는 신원식 군산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시간여행마을 일원 야간경관 보전·관리·정보교환 등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진흥과·문화예술과·도시재생과·건설과·건축경관과 실무자들이 참여해 올해 1월 구성됐다.

    현재 군산시는 △월명산 달빛마루 관광자원화 사업 △월명산전망대 및 관광객 쉼터 조성사업 △선셋드라이브 명소화 사업 △군산내항 역사문화공간 내 경관조명 설치 △째보선창 옛 물길 가상복원사업 △해신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체류형 관광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는 미디어콘텐츠, 야간경관 연출 전문가인 김학진 ㈜씨인미디어 대표를 초청해 국내 및 해외 야간경관 사례, 야간경관에서 구현 가능한 기술력까지 최신 야간경관 트렌드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