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성인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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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오는 20일 장애성인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정을 개강한다.이번 교육은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전남여성장애인연대·전남지체장애인협회와 협력해 생활목공예·리더십스피치·인형극·홈베이킹·서양화 등 총 5개 과정에 60여 명의 장애성인이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리더십스피치와 인형극 과정은 접근성 및 활용도가 높은 목포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진형 목포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목포대를 중심으로 더 많은 장애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되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그들의 능력을 키우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장애 성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성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