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질 쌀가루 이용한 제과제품 개발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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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소속 박사과정 하혜민, 석사과정 황선영·따이샤샤·류다현, 조리과학연구실 소속 전재은 박사가 ㈔한국식생활문화학회 제77차 공동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20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들은 ‘분질 쌀가루 대체 비율을 달리한 버터 쿠키의 품질 특성’이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했다.특히 쌀 소비량 감소가 지속되는 현 시점에서 밀가루 대체재로 분질 쌀가루를 이용한 제과제품의 개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번 학술대회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서는 ‘과거의 한식, 현재의 K-Food,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한 강연과 최신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