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양일간 대전 현충원·윤봉길의사 기념관 등 방문김판례 정읍시지회장, “우리 겨레 자주평화통일 염원”
  • ▲ 전몰군경미망인회 김판례 정읍시지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16~17일 양일간 대전현충원과 충남 예산 윤봉길의사 기념관, 수덕사 등 안보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전몰군경미망인회 정읍시지회 사진 제공.
    ▲ 전몰군경미망인회 김판례 정읍시지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16~17일 양일간 대전현충원과 충남 예산 윤봉길의사 기념관, 수덕사 등 안보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전몰군경미망인회 정읍시지회 사진 제공.
    전몰군경미망인회 정읍시지회(회장 김판례)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대전현충원 등 안보 현장 현장을 찾아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전몰군경미망인회 김판례 정읍시지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16~17일 양일간 대전현충원과 충남 예산 윤봉길의사 기념관, 수덕사 등 안보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정읍시지회 회원들은 첫날 방문한 대전현충원에서는 현충탑 내부에 시신을 찾지 못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이름 등을 석판에 기록한 위패봉안실과,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무명용사의 유해를 안치한 봉안당을 참배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와 위로를 표했다.

    이어 17일 방문한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는 윤봉길 의사 영정 앞에서 향을 피우며 그 넋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판례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우리 겨레의 자주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호국 보훈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