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현장 목소리 청취, 직원 애로사항 소통 예정
  • ▲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이 내달 17일까지 나운3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현장 방문에 나섰다.ⓒ군산시
    ▲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이 내달 17일까지 나운3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현장 방문에 나섰다.ⓒ군산시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이 빠른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위해 내달 17일까지 나운3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현장 방문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읍면동 방문은 올해 1월 취임 이후 첫 방문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각종 현안 업무의 성공적 마무리 및 행정의 최일선을 지키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부시장은 방문한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 지역 여론을 듣고, 이 여론을 바탕으로 시는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추진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에는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조촌·경암동 등 청사신축 공사 현장 점검도 포함된다. 

    신원식 부시장은 “군산시의 큰 변화를 이뤄내는 데 큰 버팀목이 되어준 직원분들과 함께, 군산시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의 밑거름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부시장은 현장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각종 민원사항, 직원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