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변호사회, 매월 1만1004원씩 정기기부로 복지사업 적극 참여 취약계층 돕기 위한‘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는 6월14일까지 실시
  • ▲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에 22일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가 동참했다.
ⓒ전주시 복지재단 사빈 제공.
    ▲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에 22일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가 동참했다. ⓒ전주시 복지재단 사빈 제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에 22일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가 동참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22일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는 소액으로도 후원할 수 있는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의 취지에 공감하고, 일회성이 아닌 정기후원으로 복지사업의 지속성 확보 및 안정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약정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사랑나눔간병비지원사업 ▲위기·고립가구 일상회복 지원넷 등에 공평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북지방변호사회 김학수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지방변호사회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할 많은 전주시민과 기관, 단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이 펼치고 있는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는 취약계층 전주시민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 매월 1만1004원 정기기부를 약정하는 기부천사 발굴 캠페인으로 지난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2개월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