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지난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 받아이학수 시장 “시민 불편 없도록 적극 행정 문화 확산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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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적극 행정이 3년 연속 빛을 발했다.정읍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우수’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적극 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 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 행정 이행 성과 ▲적극 행정 체감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정읍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평가가 실시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종합평가가 시작된 이후 3년 연속 최고등급인‘우수’등급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정읍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공무원이 실천하는 적극 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적극 행정 매뉴얼과 가이드라인 제작해 배포했다.이와 함께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지원, 적극 행정 실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에는 도내 유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적극 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기관·공무원’에 선정됐는가 하면 전북도 주관 ‘적극 행정 유공 도지사 포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행정의 결과를 얻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 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시정을 믿고 협조해 주신 시민분들과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공직자들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먼저 행동하고 반응하는 등 적극 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