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미래 한기대 예비후보가 4.10 총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수기자
    ▲ 새로운미래 한기대 예비후보가 4.10 총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수기자
    새로운미래 한기대 예비후보가 4.10 총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기대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남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융 공공성 실현과 전 국민 기본소득 추진, 금융 특별지원법 추진, 지리산 일대 식품단지 조성 등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금융의 이익이 소수의 가진 자와 기득권 중심으로 돌아갈 때 빈부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게 되면 희망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금융의 이익이 공정하고 공평하게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사회는 신용이 살아나고 희망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새로운미래 한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으로 오는 4.10 총선은 치열한 경선과정을 통해 공천장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강병무 예비후보 등 3당간 대결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