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성 총장 "지역사회 공헌할 수 있는 부분 지속적 발굴 최선"
  • ▲ 호원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호원대
    ▲ 호원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호원대
    호원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13일 호원사회봉사단이 주관한 ‘사랑의 헌헐 캠페인’은 기존에 한 학기에 한 번씩 진행했던 캠페인을 매월 1회씩으로 변경해 매 학기 총 4회씩 1년에 8회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올해 첫 캠페인으로 호원대 정문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 부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교직원 및 재학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하는 등 헌혈의 의미를 되새겼다.

    호원사회봉사단은 매 학기 사회봉사 교과목을 운영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기부된 헌혈증은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고자 지역 내 필요한 의료기관에 재기부해 따뜻한 힘이 되고 있다.

    강희성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이 국가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Health up 프로그램과, With up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