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선배들 '슬기로운 대학생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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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4부터 15까지 이틀간 70주년기념관 등 도림캠퍼스 일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국립목포대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고, 개략적인 대학생활 안내를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실시됐다.이날 새내기 배움터 1부 행사는 총학생회 및 운동부 소개, 동아리 공연 등을 통해 신입생 환영 행사를 갖고, 신입생들은 대학에서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2부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수강신청을 포함한 학사 안내, 학과 교수진 소개, 선‧후배 간의 만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국립목포대학교는 새내기 배움터에 참여한 신입생들을 환영하고자 슬기로운 대학생활 안내자료를 포함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자녀와 함께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쉴 수 있도록 휴게공간도 제공했다.아울러, 새내기 배움터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에서는 수강신청 안내 영상을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FnJmBKFp9Tc)에 업로드했으며, 신입생 수강신청은 오는 22부터 23까지 실시된다.국립목포대 학생취업처장 최세웅 교수는 “국립목포대는 여러분이 꿈과 목표에 도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재밌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대학 새내기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국립목포대는 2024학년에도 광주, 목포, 해남 등 거주지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 중이며, 각 노선은 대학 홈페이지 및 헤이영캠퍼스 내 ‘MNU버스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