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11개 사회복지시설 찾아 명절 인사 권 군수, “새해에도 협력해 군 복지 향상위해 최선 다할 것”
  • ▲ 권익현 부안군수는 8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부안군 사진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8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부안군 사진 제공.
    권익현 부안군수는 8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귄익현 군수는 이날 수어통역센터를 찾아 수어 인사말을 배우며 수어통역센터 운영 상황을 청취한 후 보훈회관을 비롯해 6·25참전 유공자회와 월남전 참전자회, 고엽제 전우회, 무공수훈자회 등 잇따라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군수는 이어 바다의 향기(장애인 근로작업장)를 찾아 설 명절 제품 판매 상황을 파악하며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안군노인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에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명절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설 종사자들의 사명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서로 협력해 부안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