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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방환경청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은 관내 습지보호지역 및 생태관광지역에서 근무할 자연환경해설사를 오는 19(월)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인원은 고창 운곡습지 보호지역 3명, 정읍 월영습지·솔티숲 생태관광지역 2명 등 총 5명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3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7~19일 까지로 1차 서류심사를 위한 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워크넷)과 오프라인(우편* 등) 모두 가능하며, 지원자격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을 갖춘 자로서 공고일 기준 고창군·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퇴근이 가능한 자이다. 

    접수기간 마지막날(2.19)은 우체국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기타 근무조건, 채용기준, 채용일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방환경청 누리집(www.me.go.kr/smg) 또는 워크넷(www.wor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요 업무는 습지보호지역 등의 탐방객 대상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전국환 자연환경과장은 “이번 자연환경해설사 채용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