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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산학협력단은 지난 24일(수) 11시 목포대 대외협력관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산학관 협력 및 연구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책사업 및 연구비 수주 확대 등 산학관 협력과 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직원의 공로를 포상해 사기진작 및 성과주의 확산을 통한 행복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시상은 총 6개 분야로 △국책사업 유치(1명) △외부 연구비 수주(8명) △지식재산권 이전(1명) △산학협력 기금 수입(1명) △연구관리 행정 유공(10명) △관학협력 행정 유공(1명) 등 교원 11명과 직원 11명 총 22명이 수상했다.시상식에서 송하철 총장은 “산학관 협력 및 연구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호남권 산학협력의 선두주자로 지역과 소통하며 산학협력 및 지역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국립목포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목포대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된 이래 20여 년 동안 △산학관 협력 및 연구 △산학연계 교육 △지역사회 협업 분야의 대학 내 산학 및 연구 총괄기관으로서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토탈 솔류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