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원장 30년 생활정치가 담긴 ‘뚜벅이 남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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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은 지난 6일 30년 생활정치가 담긴 저서 ‘뚜벅이 남도일기’출판기념회를 한전KPS 빛가람홀에서 성황리에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 및 전남 주요당직자,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정진석 5선 국회의원, 추경호 전 기재부장관, 이철규·김성원·박성민·강민국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김위원장은 저자와의 담화 순서를 통해 학생인권과 참교육 실현을 위한 고난과 역경, 전남도민과 함께 한 30년 생활정치, 전남발전을 위한 열정 등의 경력과 활동을 담은 저서를 소개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화진 위원장의 지난 30년동안 보고 느낀 생활속 정치이야기를 담은 저서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와 전남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도 김 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위한 큰 포부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정진석 국회의원은 “‘뚜벅이 남도일기’에는 전남을 사랑하는 김화진 위원장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김 위원장은 진심 하나로 호남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달리고 또 달릴 것이다”고 격려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김화진 위원장은 호남발전이 곧 대한민국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현장을 발로 뛰면서 소통과 공감의 생활정치로 지역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한 일꾼이다”며 “3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높은 비전으로 전남과 대한민국 미래에 큰 힘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고 축하했다.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전남도민들과 함께한 생활정치와 전남발전을 위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과가 담긴 책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출판기념회 축하를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전남 도민들께서 피부로 직접 와닿는 지역발전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