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포시가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해 문화교실을 개최했다.ⓒ목포시 제공
    ▲ 목포시가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해 문화교실을 개최했다.ⓒ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2023년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운영돼 큰 호응을 받았다.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의 심리상태, 동물돌봄, 보호자의 역할 등 이론 수업, 반려견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 등 반려인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었고,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 할 계획이며,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교육을 수강하여 모두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