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전북 고창과 전주, 익산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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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연합뉴스
지난 8·15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박 3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한다.조 전 대표는 26일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27일 오전에는 고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묘소를 참배하고 조국혁신당 소속으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첫 자치단체장인 정철원 담양군수와 만날 예정이다.이어 오후에는 전북 고창에서는 책마을 해리를, 전주에서는 전주꽃심카페에서 지역 문화기획장들과 '지역이 어때서'를 주제로 간담회를, 마지막날 익산에서는 원불교 교정원장을 예방하고 청년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지역 민심을 돌아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