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교육' '문예교실'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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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나비어울림센터에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본격 운영_공방교육ⓒ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나비어울림센터에서 운영하는 9개 프로그램 중 첫 번째로 역량 강화 과정을 시작하며, 이에 따라 '공방교육'과 '문예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나비어울림센터는 공유부엌·예술창작소·전시회 운영 등 생활밀착형 문화·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이다.이번 과정은 다양한 공예 실습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참여형 공동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공방교육과 문예교실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함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방교육은 토탈공예 및 도자기 핸드페인팅 전문가 과정으로 지역 브랜드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시 자격증도 발급한다. 교육 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오후 5시,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다.문예교실은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고, 마을 기록화를 통해 공동체 이야기를 자산화하는 과정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교육 신청은 함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karenyu@korea.kr) 또는 함평군 지역개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나비어울림센터 및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지역개발과 도시재생팀(061-320-1593)에 문의하면 된다.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어울림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브랜드 상품과 문화 자산을 함께 만들어 가기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 ▲ 함평군, 나비어울림센터에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본격 운영_문예교실ⓒ함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