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98mm 기록… 분야별 신속 대응으로 인명피해 막아
  • ▲ 장성군은 3~4일 호우특보 발령 즉시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 대응에 나섰다.ⓒ장성군 제공
    ▲ 장성군은 3~4일 호우특보 발령 즉시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 대응에 나섰다.ⓒ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지난 3~4일 내린 집중호우에 총력대응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진력했다. 

    장성군에는 이번 집중호우 동안 평균 161mm를 기록했으며, 삼서면에 가장 많은 198mm가 내렸다.

    장성군은 호우특보 상황에 따라 즉시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3개 분야 협업부서 공직자들과 읍·면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지하차도·둔치주차장·황룡강 징검다리 등 14개 지역의 이동을 통제하고, 33개조 66명으로 구성된 마을안전지킴이도 운영했다.

    또 재난안전문자와 마을방송·전광판을 적극 활용해 기상 상황과 유사시 대피 장소, 안전수칙을 전 군민에게 전파했다.

    침수가 우려됐던 삼계·동화면 주민 4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기타 피해 상황은 조사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상기후 상황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재해·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면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