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렴·부패방지 종합계획 공유회 ⓒ 담양군 제공
    ▲ 청렴·부패방지 종합계획 공유회 ⓒ 담양군 제공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12일 간부 공무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렴·부패방지 종합계획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공정성과 윤리에 대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청렴도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청렴 시책 추진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는 등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부서 간 소통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철원 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확산 방안에 대한 진솔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청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렴 퍼포먼스’를 펼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 군수는 “청렴은 곧 우리 군의 얼굴이자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유회가 공정하고 친절한 행정,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조직문화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