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텍의 유영우·김명호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순창군
    ▲ ㈜뉴텍의 유영우·김명호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순창군
    ㈜뉴텍의 유영우·김명호 대표이사는 9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유영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완주군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뉴텍은 2007년 설립된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다. 

    유영우·김명호 대표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순창군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순창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뜻 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