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 교육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익산시립예술단 브랜드 공연과 시민 참여형 공연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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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제공 (익산예술의전당 공연 홍보문)
익산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익산예술의전당은 2025년 기획공연과 전시, 교육, 시민 참여형 시립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한다.
3월에는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과 '태권 유랑단 녹두', 4월에는 아동들을 위한 '얼굴과 얼굴 마주-봄' 및 '가곡의 봄', 5월에는 '디즈니 콘서트'와 '타카치 콰르텟', 뮤지컬 '청춘연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이 무대를 빛낸다.
익산시립예술단은 오는 4월 브랜드 공연인 '서쪽남자&동쪽여자'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무대에 올리고, 합창단·무용단·풍물단도 각각 정기 공연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3월부터 10월까지 △시민과 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이로움 콘서트 △찾아가는 예술무대 '행복 플러스' △2025 시립예술단 예술체험무대 '예술아, 놀자' 등을 추진한다.
익산예술의전당은 공연의 다양화를 통해 폭넓은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도시 익산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원 익산예술의전당 관장은 "올해도 시민들에게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 경험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전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