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시청 제공 (김제시청 전경)
    ▲ ⓒ김제시청 제공 (김제시청 전경)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3·1절 106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제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다섯 분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이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유족들은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싸운 김행규·정한조·양성도·오연길·이규연 지사의 후손들로현재 김제시에는 유족 7명이 거주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과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존중하고 선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