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근기(사진) 전 전남 곡성군수는 '곡성발전', '군민활력,의 슬러건을 내걸고 소멸위기에 처한 곡성군을 위기에서 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6일 밝혔다.유 전 군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곡성발전, 유근기가 꼭 해 내겠다"며 "저의 풍부한 경험과 노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군민을 향한 저의 한없는 열정에 다시 한 번 격려와 용기를 보내달라"며 이번 재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를 호소했다.유 전 군수는 "다시 한 번 군민으로부터 중차대한 책무를 부여 받는다면 임기 내, 최소 5000억 원, 단계적으로 1조 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치해 곡성군을 지역 소멸의 위기에서 구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유근기 전 곡성군수는 △민선 6기 7기 곡성군수 △전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전 혁신교육지방협의회 호남권 회장 △전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초대 이사장 △전 7대 9대 전남도의회 의원을 했다.또 △전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광주전남 김대중재단 지도위원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