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12건의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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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오늘부터 20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 제3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위원장 이호성 의원) 등을 의결했다.특히, 무안군의회는 임동현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자치단체장의 부단체장 임명보장 및 인사교류 추진 시 1 : 1 상호교류 추진 촉구 건의안을 만장 일치로 채택하고, 임윤택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군 생활임금 제도 도입 및 필수 노동자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한편, 12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상임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건들을 최종 의결 처리하고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