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금융그룹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무안군 제공
    ▲ 하나금융그룹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하나금융그룹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선정된‘주말·공휴일형 보육반 하나돌봄어린이집’전국 40개소에 인건비 및 운영비로 2024년부터 5년간 총 200억 원을 직접 지원한다.

    선정된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은 내년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돌봄이 필요한 만 1~5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제로 이용할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주말에 일하는 맞벌이 부부와 긴급한 돌봄 공백이 생기는 가정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으로 돌봄 공백 없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