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정호 부의장이 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새만금 예산 복원 1인 피켓 시위를 했다.김 부의장은 지난 9월 5일부터 전북 완주지역 일대에서 출근길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김 부의장은 “이제 겨우 집권 2년이 채 되지 않은 윤석열 정권이 국가 경제는 물론이고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고 전북을 동네북으로 만들어 비난의 표적으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김 부의장은 새만금 예산 복원 및 새만금 사업 전면 재검토 철회, 윤석열 정권의 무능 내각 전면 교체 등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