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초 등 3곳 학교 주변 안전 강화6월말까지 방범용 CCTV·비상벨 설치
  • ▲ 김병내 남구청장, 민원현장 확인 관내 초등학교 앞 안전시설 점검ⓒ광주시 남구청 제공
    ▲ 김병내 남구청장, 민원현장 확인 관내 초등학교 앞 안전시설 점검ⓒ광주시 남구청 제공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3개 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을 조성한다. 

    광주 남구는 19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행자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위험 구간에 안전시설을 강화해 보행 중심의 통학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을 조성하는 장소는 진월초·방림초·월산초 주변 3곳이다.

    이곳에는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을 설치하며, 조성공사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광주 남구는 CCTV 설치를 위한 현장 조사를 비롯해 학교 주변 전신주 이용 가능 여부 검토와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등을 포함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방법용 CCTV·비상벨 설치 등 조성공사는 오는 6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 광주 남구 관내에는 학교·하천·도로 등 663곳의 장소에 CCTV 1873대가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방범용 및 어린이 보호용 CCTV는 553곳에 1543대가 있으며, 초등학교 교내 26곳에도 CCTV 104대를 구축한 것으로 파악된다.

    광주 남구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도시 남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