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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앞으로 20년간 지역 발전의 방향을 제시할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맞아 광역도시와 인접한 장성군의 지리적 강점을 중장기 발전전략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성과관리체계까지 함께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성군은 최근 ㈜와이비파트너스에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맡기고 본격적인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기본법과 지난 2023년 제정된 장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계획은 장기적인 지역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년 단위 기본전략과 이를 단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5년 주기의 추진계획으로 구성된다. 주요 과업으로는 우선 장성군의 지속가능발전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지역 여건과 환경 변화를 전망하는 작업이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장성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담은 기본전략을 마련하고 분야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계획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성과관리지표도 개발한다. 아울러 지속가능발전 과제의 추진 상황을 관리하고 평가할 수 있는 이행체계를 함께 구축할 방침이다.
계획 수립 과정에는 행정 내부뿐 아니라 전문가와 군민의 의견도 반영한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계획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군민 의견 수렴도 병행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발전 방향과 정책 수요를 계획에 반영한다. 장성군은 지난달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획실장 주재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으며, 보고회에는 16개 부서 담당자와 용역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역의 주요 내용과 과업 범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현세대의 발전 수요와 미래세대의 성장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 정책 추진의 기본 방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안광수 장성군 기획실장은 “미래세대의 성장 가능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세대에 필요한 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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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청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