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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장축제 라인업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제공
록과 힙합, 댄스, 트로트, DJ 음악까지 세대별 추억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무대를 채운다. YB(윤도현밴드), 현진영, 박남정, 박미경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고 DJ와 지역 공연팀까지 가세해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를 ‘추억의 노래’로 물들일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세대가 음악을 통해 기억을 공유하는 행사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추억의 노래’다. 동구는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노래 한 곡이 당시의 사람과 장소, 풍경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막과 폐막 공연부터 경연대회와 DJ 공연까지 주요 프로그램을 음악으로 연결했다.
축제의 첫 무대는 7일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맡는다. 스카이 밴드는 크레인 리프트를 활용해 공중에서 공연을 펼치며 닷새간 이어질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공중 공연이 끝난 뒤에는 가수 김산옥과 김진웅이 무대에 올라 시대를 넘나드는 추억의 노래를 선보인다.
개막쇼의 마지막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가 장식한다. YB는 특유의 에너지와 라이브 공연으로 첫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일은 ‘세대공감의 날’로 꾸며진다. 낮에는 청년 댄스 경연대회 ‘젊음의 행진’이 금남로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1세대 힙합 싱어송라이터 현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끼와 실력을 평가하고 직접 공연에도 나서 경연 분위기를 더한다.
밤이 되면 무대는 ‘충장 발광 나이트’로 이어진다. DJ 뉴트로 보이즈, 화니와 아이, DAMI, Tiz, 카쥬쇼타임 등이 차례로 음악을 선보이며 금남로를 공연장으로 만든다. 여기에 198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가수 박남정과 트로트 가수 우연이가 무대를 완성한다.
10일에는 음악과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광주 주먹밥 ‘남도를 뭉치다’가 마련되며, 코미디언 겸 가수 손헌수가 MC를 맡아 주먹밥 만들기와 게임 등을 특유의 입담으로 진행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폐막쇼에서는 가수 박미경이 무대에 오른다.
박미경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선보이며 닷새간 펼쳐진 ‘추억의 노래’ 여정을 마무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누구에게나 한 곡쯤은 듣는 순간 그때 그 시절과 소중한 사람이 떠오르는 노래가 있을 것” 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함께 즐기며 올해 충장축제에서 자신만의 ‘추억의 노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충장로와 금남로, 예술의 거리, 5·18민주광장 등 동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