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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진도군-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업무협약(MOU) 체결_좌측부터 이재각 진도군수,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제공
진도군이 첨단농업(스마트농업) 기술과 신품종 종자, 농업 연구성과를 실제 영농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술을 단순히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 성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농업시설·기자재 공동 활용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진도군은 28일 진도군청에서 이재각 진도군수와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 공유와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농업 기술을 진도 농업현장에 확산하고 우수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업 연구성과의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2년 동안 여러 분야에서 공동 협력에 나선다. 먼저 첨단농업(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포괄적인 기술 협력과 함께 표준화 모형(모델)을 실제 농업현장에 확산하는 데 힘을 모은다. 새롭게 개발된 신품종 종자가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실제 재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용 확대에도 협력하며, 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과 성과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농업시설과 기자재를 공동으로 활용해 기술 적용과 현장 확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며, 진도군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축적한 농업기술과 연구 기반을 지역 농업과 연결하는 데 이번 협약의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선진 농업기술과 연구성과를 신속하게 현장에 도입해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대응하고 진도의 여건에 맞는 신성장 동력 농작물을 육성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며, 첨단농업 기술과 우수품종이 농가에 실제 적용될 경우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대한민국 농업기술 실용화를 선도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협약으로 진도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과 우수품종 보급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은 “진도군의 풍부한 농업자원과 진흥원의 첨단 기술 및 연구 기반이 결합해 동반 상승효과를 낼 것”이라며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진도군의 농업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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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진도군-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업무협약(MOU) 체결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_좌측부터 6번째 이재각 진도군수, 7번째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