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대양산단에 200억원 규모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 구축강성휘 시장 “기부금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활용”
  •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625만 원 기탁_좌측부터 강성휘 목포시장, 나현호 연안해상기술연구센터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제공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625만 원 기탁_좌측부터 강성휘 목포시장, 나현호 연안해상기술연구센터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제공

    목포지역 조선·해양산업의 연구 기반 확충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에도 2년 연속 동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지난 23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양원창)이 목포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62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연구원 임직원 156명이 참여했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뜻을 모았으며, 연구원은 지난해 42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갔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조선·해양 기자재 분야의 기술개발을 비롯해 시험과 인증 등을 지원하는 전문생산기술연구기관이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연구 기반 구축에도 참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현재 목포 대양산단에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실증센터 구축을 통해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양원창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마음이 모여 뜻깊은 기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2년 연속 목포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기탁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행복밥상 만인동락’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