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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나눔플러스는 지난 18일과 21~22일 사흘 동안 탄자니아 잔지바르 키딤니(Kidimni) 지역의 노아병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더나눔플러스 제공
사단법인 더나눔플러스가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한 지역병원을 찾아 주민 약 600명을 진료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지원하며 현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단순한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필요한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지원하며 의료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나눔플러스(단장 임정희)는 지난 18일과 21~22일 사흘 동안 탄자니아 잔지바르 키딤니(Kidimni) 지역의 노아병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노아병원은 잔지바르 보건복지부 소속 의료기관이며, 이번 봉사기간 현지 주민 약 600명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주민 한 명 한 명의 건강 상태와 증상을 확인하고 필요한 진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구충제와 영양제 등 현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도 함께 제공했고, 의료진으로는 흉부외과·결핵과 전문의인 김대연 더나눔플러스 의료단장이 참여했다.
김 의료단장은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장과 순천의료원장, 국립마산병원장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 의료현장에서 활동해왔으며, 이번 일정에는 김 의료단장의 아들인 김동하 씨도 함께했다. 광주에 거주하는 김동하 씨는 아버지와 함께 현지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의료봉사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다.
김동하 씨(남·22)는 “아버지와 함께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잔지바르 키딤니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다시 찾아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료진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봉사자들도 현지 활동에 참여했다. 더나눔플러스 임정희 단장과 장윤철 국장, 신재남 ㈜사가브 대표와 가족들, 복혜영 쿠킹맘 대표, 김상윤 프라임 메디칼 대표, 양명준 무궁화복지월드 국장 등 모두 11명이 의료봉사 일정에 함께했으며, 더나눔플러스는 현지 주민을 직접 진료하는 활동과 함께 병원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아병원에 치과 진료용 파노라마 촬영 장비를 지원했다. 치과 파노라마 장비는 치아와 턱뼈를 비롯한 구강 전반을 한 번에 촬영해 치과 질환을 진단하거나 향후 치료계획을 세우는 데 사용하는 의료장비이며, 더나눔플러스 측에 따르면 이번에 노아병원에 지원된 장비는 잔지바르 지역에 들어간 첫 치과 파노라마 장비다.
단체는 해당 장비가 현지 치과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더나눔플러스는 앞으로도 키딤니 지역 노아병원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 진료하는 의료봉사 활동도 지속해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국제 의료지원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김대연 더나눔플러스 의료단장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찾아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단순 일회성 의료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국제교류와 의료지원을 통해 탄자니아의 핵심가치인 생명존중과 사랑의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정희 더나눔플러스단장은 “우리는 아름다운 이웃의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작은 봉사 큰 기쁨으로 자원봉사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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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나눔플러스는 지난 18일과 21~22일 사흘 동안 탄자니아 잔지바르 키딤니(Kidimni) 지역의 노아병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_우측부터 첫번째 임정희 더나눔플러스단장, 3번째 김대연 더나눔플러스 의료단장ⓒ더나눔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