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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고흥군, 202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당선작 최종 선정_왼쪽부터 엠플럼, 마스코트ⓒ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제공
2027년 고흥에서 열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를 대표할 상징물이 확정됐다. 고흥군의 대표 캐릭터와 특산물, 바다와 섬 등 지역을 상징하는 요소를 활용하면서 전남과 광주의 화합, 체육대회의 역동성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2027년 개최 예정인 ‘202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의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 상징물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흥이 글로벌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미래 비전과 전남·광주의 화합을 하나의 이미지로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결과 마스코트에는 고흥군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흥이’와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이자 군목인 ‘유자’를 활용한 작품이 선정됐다.
마스코트는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스포츠대회의 역동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해 전남과 광주가 하나로 화합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엠블럼에는 고흥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성을 나타내는 요소들이 적용됐다. 고흥의 바다와 자연을 상징하는 물결을 중심으로 지역을 연결하는 교량, 해양과 도서를 연상시키는 섬과 등대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여기에 다양한 색채와 역동적인 곡선을 더해 체육대회의 활기와 도전정신을 표현했다. 전남·광주 시·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로 도약한다는 의미도 상징물에 담았고, 군은 선정된 상징물을 향후 대회 전반의 통합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봉근 문화체육과 부서장은 “선정된 상징물들을 활용해 대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을 토대로 세부 활용 기준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하고 디자인 고도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완성된 상징물은 대회 홍보 포스터와 기념품, 각종 홍보물 등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