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특별시장·시의원·기업·관계 단체장 등 참석AI 데이터센터 핵심 정밀공조 장비 생산…기술자립 기대송형곤 의장 “전남광주, 미래산업 메가프로젝트 전초기지로 도약”
  • ▲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캠퍼스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식’에 참석_좌측부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안도걸 국회의원,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캠퍼스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식’에 참석_좌측부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안도걸 국회의원,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이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을 계기로 전남광주가 AI 시대의 첨단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와 청년일자리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송 의장은 21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캠퍼스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기업 및 관계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축포와 시삽식,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착공이 지역 산업구조와 첨단산업 지형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송형곤 의장은 “수도권에만 첨단산업의 미래가 있다는 오래된 공식이 이 자리에서 다시 쓰이고 있다” 며 “오늘은 전남광주가 AI 시대의 산업지도를 새로 그리는 날”이라고 말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정밀 냉각 기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광주공장의 역할에 의미를 부여했다.

    송 의장은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서버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막대한 연산이 만들어내는 열을 안정적으로 식히는 정밀 냉각 기술이 있어야 비로소 멈추지 않고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착공하는 플랙트그룹 광주공장은 바로 그 기술을 만드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생산될 정밀공조 장비는 대한민국 AI 산업의 기반이 되고, 기술자립의 글로벌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광주가 기존 제조 역량을 첨단산업 성장 기반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송 의장은 “전남광주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니다” 며 “제조의 경험을 미래산업의 힘으로 바꿀 메가프로젝트의 전초기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플랙트사 광주공장의 성과가 지역 산업 생태계 확대와 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송형곤 의장은 “오늘의 첫 삽이 전남광주가 써 내려갈 위대한 산업사의 첫 문장이 되길 바란다” 이어 “플랙트사 광주공장이 만들어낸 성과가 지역경제와 청년일자리의 새로운 활력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하며, 안전한 준공과 세계 시장에서의 큰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이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을 계기로 축사를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이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을 계기로 축사를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