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NIA 실무형 AI 전문인재 인증…심화·고급 단계 ‘블루’ 획득인증자 경험 직원 교육·우수사례 공유에 활용…AI 업무개선 지속 발굴김대중 교육감 “AI·데이터 역량 높여 교육행정 혁신으로 연결”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1일 백창범·김유선·김동현 주무관이 광주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블루’ 인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_우측부터 김대중 교육감, 백창범, 김동현, 김유선 주무관ⓒ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1일 백창범·김유선·김동현 주무관이 광주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블루’ 인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_우측부터 김대중 교육감, 백창범, 김동현, 김유선 주무관ⓒ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행정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3명을 배출했다. 

    AI 혁신과제 기획부터 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현까지 실제 행정업무에 필요한 실행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AI 챔피언 블루’ 인증을 받으면서 교육행정 분야의 AI 활용 확대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백창범(전산6급), 김유선(전산8급), 김동현(전산9급) 주무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부문 인공지능 역량평가에서 ‘블루’ 등급을 획득했다.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재를 발굴·인증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평가 등급은 역할과 역량 수준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그린’은 정책과 서비스 기획 역량을 인증하고, ‘블루’는 개발·모델링을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심화·고급 실행 역량을 평가한다. 최상위 단계인 ‘블랙’은 조직 내 AI 전환과제를 기획하고 주도할 수 있는 거점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블루 인증을 획득한 백창범 주무관은 그동안 쌓아온 정보화 업무 경험에 AI와 데이터 활용 능력을 접목한 점을 인정받았고, 김유선 주무관은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서비스를 구현하는 분야에서 역량을, 김동현 주무관은 공직 입문 초기부터 갖춘 AI 실무능력을 평가받았다.

    백 주무관은 “보다 편리한 정책 수행 등을 고민하다보니 인증 획득이라는 결실까지 얻게된 것 같다”며 “최상위 등급인 ‘블랙’ 획득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인증 성과를 개인의 역량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조직 전체의 AI 활용 역량으로 확산할 계획이며, 인증자들의 AI 활용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직원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 등에 활용하고, 교육행정 과정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개선 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AI·데이터를 활용한 교육행정 혁신 기반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인증 성과는 AI를 행정업무에 활용해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이를 교육행정 혁신으로 연결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만족하는 전남광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