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애준 의원 제안 ‘하나된 힘, 더 큰 미래!’ 최종 의정구호로의회 주요 행사·홍보 등에 활용…의정활동 전반에 통합 가치 반영송형곤 의장 “전남·광주 힘 모아 시민과 더 큰 미래 만들 것”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1일 의회 전남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_우측에서 4번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1일 의회 전남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_우측에서 4번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전남과 광주의 통합으로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제1대 의회의 방향과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첫 의정구호를 선정하고 공모전 우수 제안자들을 시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장 송형곤)는 11일 의회 전남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새로운 행정환경에서 의회의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는 의정구호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출범한 의회가 앞으로 어떤 가치와 방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인지 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하나의 문구로 표현한다는 취지도 담겼다. 공모는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의원과 직원 76명이 참여해 모두 114건의 의정구호를 제안했다. 제안된 문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문애준(비례) 의원이 제안한 「하나된 힘, 더 큰 미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최종 의정구호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 문구는 지난 7월 13일 개최된 통합특별시의회 개원식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됐으며, 의정구호의 핵심 문구인 「하나된 힘, 더 큰 미래!」에는 옛 전남과 광주가 각각 보유한 역량을 하나로 모아 통합을 새로운 성장의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통합의 가치를 의정활동에 구현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통합특별시의회의 의지도 반영됐다.

    11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의원과 직원 부문으로 나눠 우수 제안자를 시상했다. 의원 부문에서는 최종 의정구호를 제안한 문애준(비례) 의원이 대상을 수상했고, 김미연(순천4) 의원은 금상, 정희선(순천7) 의원은 은상, 주연창(여수4) 의원은 동상을 각각 받았다. 직원 부문에서는 이나람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안재영은 금상, 노정현은 은상을 수상했으며, 이정기와 민선진은 각각 아차상을 받았다.

    송형곤 의장은 “새로운 통합특별시의회의 첫 의정구호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아주신 의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어떤 의회를 만들어갈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그 뜻을 하나의 문장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된 힘, 더 큰 미래!」라는 의정구호에 담긴 뜻처럼 옛 전남과 광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선정된 의정구호를 주요 의회 행사와 각종 홍보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정구호에 담긴 통합과 소통의 가치를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1일 의회 전남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1일 의회 전남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