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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남광주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2026 전남·광주 교육가족 청렴 페스티벌 주간’ 운영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청렴을 제도와 규정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5일간의 청렴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남광주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2026 전남·광주 교육가족 청렴 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교육행정의 규범으로만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가족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권역별 청렴콘서트부터 조직 내 상호존중 캠페인, 영화제와 온라인 퀴즈, 콘텐츠 전시까지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권역별 청렴콘서트 ▲상호존중의 날 ▲청렴 영화제 ‘카페 시네마’ ▲온라인 청렴 골든벨 ▲청렴 콘텐츠 홍보관 등이다.
행사의 시작은 권역별 청렴콘서트가 맡는다. 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첫 콘서트를 연 뒤 8일 광주교육연수원, 9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콘서트에서는 공직자와 교육가족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청렴 특강을 진행하며, 법과 제도에 대한 설명만으로 구성하지 않고 샌드아트와 마술 공연을 함께 마련해 참가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청렴의 범위를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로 확대하는 ‘상호존중의 날’이 진행된다. 광주청사와 전남청사에서 각각 행사를 열어 출근길 직원들에게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담은 홍보물품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청렴 실천의 한 부분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같은 날 광주청사 민들레카페에서는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청렴 영화제 ‘카페 시네마’를 개최한다. 영화제에서는 공공기관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 숏폼 콘텐츠를 함께 감상하며 다양한 사례와 메시지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일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 온라인 ‘청렴 골든벨’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제도를 주제로 한 퀴즈를 풀게 된다.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해 전남광주 교육가족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하면서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별도의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생활공간에서 청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에는 ‘청렴 콘텐츠 홍보관’을 마련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청 등의 공모전에서 선정된 청렴 콘텐츠 우수작을 키오스크와 대형 화면을 활용해 소개한다. 학생과 교직원, 방문객들이 기관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렴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구성원 간 소통과 존중, 배려까지 일상 속 청렴문화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렴은 제도와 규정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 며 “이번 청렴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광주 교육가족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청렴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