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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 개최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빛가람 페스티벌’이 올해는 공연뿐 아니라 특강과 체험, 기관별 프로그램까지 행사 범위를 넓혀 진행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이다.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맞아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빛가람혁신도시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달라지는 부분은 프로그램 구성이다.
기존에는 무대공연을 중심으로 축제가 진행됐다면 올해는 이전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해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특강과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혁신도시 곳곳에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축제 기간 ‘빛가람페스타 Week’를 별도로 마련했다.
9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함께하는 ‘Talk! Talk! 문학에너지발전소’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린다. 10일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전파랑 놀자! 전파체험관’을 운영한다. 한국전력거래소에서는 ‘공감과 혁신’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 등이 열린다.
공식 개막행사는 11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동아리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전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축제를 직접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에도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오후 7시에는 공식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가수 ‘진이랑’의 공연과 DJ DG가 참여하는 엘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가 이어진다,
12일에도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 계속된다.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전남도립국악단과 빛가람동 주민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후 어쿠스틱 밴드와 팝페라, 전자현악기 공연이 이어지고 가수 ‘우디’의 무대도 마련된다. 축제의 마지막은 오후 8시 30분 진행되는 불꽃쇼가 장식한다.
전남도서관에서는 이동도서관을 마련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지사는 스마트 음수대를 운영한다. 공연과 체험 외에 먹거리와 지역 상권이 참여하는 공간도 구성되며, 먹거리장터 7개소와 푸드트럭 5대가 참여하는 푸드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축제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이전공공기관과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올해 빛가람 페스티벌은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새로운 빛가람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즐기는 자리” 라며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