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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스페셜올림픽 첫 출전서 메달 8개 획득ⓒ광산구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산구장애인체육회 탁구 선수단이 처음 밟은 스페셜올림픽 전국대회 무대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며 첫 출전을 의미 있는 성과로 장식했다.
광산구장애인체육회 광산구해밀탁구클럽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창원특례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 선수 6명을 파견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산구장애인체육회 탁구 선수단이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첫 대회였다.
선수단은 기혜지 감독과 최규현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대회를 준비했고, 처음 경험하는 전국 규모 스페셜올림픽 무대에서 단식과 복식에 고르게 출전했다.
여자단식에서는 박정효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박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광산구 선수단의 스페셜올림픽 첫 금메달을 기록했다.
문서준 선수도 남자단식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성과를 이어갔다. 이 밖에도 선수단은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남녀단식에서 모두 6개의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그 결과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6명 모두가 한 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며 첫 출전부터 고른 성적을 거뒀다.
선수들은 개인 기량을 겨루는 단식뿐 아니라 선수 간 호흡이 중요한 복식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경기에 임했다. 첫 스페셜올림픽 출전이라는 긴장 속에서도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며 광산구장애인체육회의 이름을 알리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기혜지 감독은 “처음 출전하는 스페셜올림픽이라 선수들과 지도자 모두 긴장도 많이 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줘 정말 자랑스럽다” 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선수들과 코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규현 코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 경험뿐 아니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즐겁게 운동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오열 수석부회장은 “이번 첫 출전을 통해 선수들의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더 많은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9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육상, 수영, 농구, 보체, 배드민턴, 골프, 탁구, 롤러스케이트, 역도, 풋살 등 총 10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종목별 경기가 이어졌으며, 광산구 선수단이 참가한 탁구 경기는 창원사화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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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스페셜올림픽 첫 출전서 메달 8개 획득ⓒ광산구장애인체육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