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첫 통합특별시 생활체육대축전…6783명 참가숙박·음식점 친절·위생부터 관광지 정비·안전대책까지 보완10월 15~16일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개최
  • ▲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
    ▲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장성군이 숙박과 음식점, 교통, 안전 등 대회 전반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최종 준비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개회식을 비롯한 공개행사 연출계획부터 각 분야의 추진상황까지 전체 준비과정을 다시 확인하고 남아 있는 보완사항과 부서 간 협의과제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먼저 대회 전반의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선수단과 방문객의 체류와 이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 관리, 자원봉사자 모집 현황, 교통 및 주차장 운영대책 등을 담당 부서별로 보고하고 필요한 조치를 논의했다.

    장성군은 조직 내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준비에도 나섰다. 같은 날 오전 열린 정례조회에서는 모든 공직자들에게 생활체육대축전의 준비상황을 알리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 구분 없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회까지 남은 기간에는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준비 수준을 높일 계획이며,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친절 및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주요 관광지를 정비하는 한편,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는 데 따른 교통관리와 각종 안전대책도 보완할 방침이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을 장성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 면서 “22개 시군 동호인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장성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영 분위기 조성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에는 광주전남 22개 시군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 6783명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모두 24개로, 검도와 게이트볼, 야구 등 23개 정식종목에 민속종목인 줄다리기가 포함되며, 대회 기간 장성지역에서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다.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2일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날 가수 에일리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장성군 홍보대사 김태연, 박지현, 장민호 등이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장성군에서는 생활체육대축전 이후에도 통합특별시 단위의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장성지역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
    ▲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