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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 준비 본격화ⓒ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제공
국내외 철인들이 인간의 체력과 한계에 도전하는 ‘2026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가 오는 10월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선수들이 총 226㎞를 완주하는 본경기는 10월 4일 펼쳐진다. 본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은 먼저 수영 3.8㎞를 마친 뒤 사이클 180㎞를 달리고, 이어 42.2㎞ 마라톤까지 연속해서 완주해야 한다.
구례군과 대한철인3종협회는 국내외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포츠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이언맨TF팀을 꾸려 분야별 준비에 들어갔다.
TF는 ▲교통 ▲안전 ▲보급 ▲자원봉사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분야를 나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가장 우선하는 부분은 선수와 관람객, 주민의 안전이다.
군은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경기코스별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대회 당일 교통통제 계획도 구체화하고 있으며, 많은 선수와 차량이 이동하는 주요 교차로와 통제구간에는 현장관리를 강화해 경기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교통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사전 안내도 추진한다.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 코스는 구례군의 주요 도로를 통과하기 때문에 본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일부 도로에서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구례군은 구체적인 통제구간과 시간을 주민들에게 미리 알리고 현수막과 마을 단위 홍보 등을 통해 대회장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교통통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개최 효과를 지역경제와 연결하기 위한 준비도 병행한다. 대회 기간 국내외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구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 업소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며,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회 기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지역 내 소비와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구례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국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지로서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는 구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스포츠대회” 라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주민들의 불편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당일 교통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주민과 구례를 찾는 방문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당일 적용되는 세부 교통통제 구간과 시간 등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